뉴욕지회는 2021년 10월 2일 김현우 회장 (82 서양화) 자택에서 가을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인 40여 명의 선후배들은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신입회원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모든 참석 자들의 자기 소개 후 맛있는 식사와 함께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2022년 신년 하례식이 2월 2일 8시부터 2시간 동안 Zoom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신년 하례식에는 21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여하여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근황과 동창회 소식을 나눴다. 온라인모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얼굴을 대하고 만난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담을 나눈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권혜경 (94 정외) 심리치료 및 정신분석학 박사 의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에 관한 명상 특강은 매우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