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회는 선후배 동창의 친목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각 부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교부는 매달 세번째 월요일 오후 2시 비존교회에서 기도 모임을 시작한다. 선교부장 조성숙(64 가정관리) 동창 외 18명의 기도용사들이 모여 이화 선교수첩과 매달 본교 기도 모임에서 발행하는 이화 선교사들의 보고 및 기도 제목으로 기도한다. 기도 모임 때 모인 헌금은 부장이 본교 선교부로 보내고 있다.

합창부는 단장 이인순(69 약학) 동창의 지휘 아래 매달 첫번째, 세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모여 연습한다. 10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First Baptist Church에서 6년만에 제 2회 정기 연주회를 열었다. 지휘자 이미애(89 성악), 반주 김태원(86 피아노) 동창과 30명의 단원들은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고, 가족과 외부인사 등 250여 명의 참석자들은 관람 후 리셉션을 가졌다.

골프부는 매달 세번째 수요일 라운딩을 한다. 부장 이인옥(85 가정관리), 총무 이경희(87 무용) 동창이 골프를 사랑하는 42명 회원들을 열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제 18회 총장배 골프 대회가 10월 16일 수요일 Old Atlanta Golf Club에서 개최되었다: 챔피언/박혜정(82 신방), 그로스/이영임(86 섬유예술), 장타상/주성자(89 독문), 근접상/차희숙(77 체육).

동창회 야유회가 6월 9일 오후 1시 McDaniel Park에서 열렸고, 38명의 동창들이 참석한 행복한 하루였다.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바자회, 라인댄스, 게임, 복권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들을 나누고 선후배 간의 친목을 다졌다. 동창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대한다.

지회장 차희숙(77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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