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9 주년 기념 연례 만찬
대 뉴욕 지회는 2023년 10월 15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59주년 기념 연례 만찬을 열었는데 이화 졸업생과 이화의 사위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 광장, 지금 우리!’라는 제목으로 각자의 꿈과 한 해의 소중했던 순간을 나누었다. 취업에 대한 20대 동창의 꿈으로부터, 건강 악화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이화 연례 만찬에 꼭 참석하고 싶었다는 원숙자(58 가정) 동창의 꿈을 나누며 여러 세대의 이화인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회장단 이취임
1월 정기총회에서는 신·구 회장 이취임 및 새로운 임원단 발표가 있었는데 김영신(88 독문) 동창이 회장으로서 새로운 임원단과 함께 2024년-2025년 대 뉴욕 지회를 운영하게 되었다.
신년 하례식
2024년 2월 3일 설을 앞두고 맨해튼 ‘반주’ 유니언스퀘어 지점에서 떡국을 나누며 신년 하례식을 진행했다. 약 90명의 동창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50년대에 졸업하신 이해경(50 음악), 장혜원(50 약학), 이희명(59 사학), 백낙정(59 피아노) 동창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자리에는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외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동창이 참석한 가운데, 20-30대 동문의 커리어 발전을 위한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도 이루어졌다.
지회장 김영신(88 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