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회는 2024년 1월 14일 한식당 청담에서 총회를 가졌는데 43명의 동창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창회가 더 번창해서 동창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기를 소망하며 건강과 축복을 위한 새해 첫 기도로 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22대 회장으로 차희숙(77 체육) 동창이 선출되었다. 새로운 회원으로는 차은경(18 언론홍보영상) 동창, 김솔비(17 정외) 동창이 참석했고, 1월에 생일을 맞은 조성숙(64 가정관리) 동창, 최복희(73 성악) 동창, 김원숙(68 생활미술) 동창, 김경원(81 가정관리) 동창을 축하하면서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2018년 Covid19 이후 잠시 중단되었던 이사회는 2024년 1월부터 37명의 이사들과 함께 재개하게 되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지회가 더 활발하고 의미 있는 모임이 되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단체 사진 촬영 후 폐회하였다.
지회장 차희숙(77 체육)
